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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양장 900페이지의 엽기적인 두께와 그에 걸맞는 가격을 자랑하는 쥘리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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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08:02

바이오스피어 돔의 하나. 꽤 거대한 규모입니다

입구에 있던 마스 랜더. 이게 왜 여기있나 했더니 현 관리주체인 U of Arizona 에서 참여한 프로젝트더군요. 그 외에도 카시니 탐사선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투어 시작지점에서 본 시설물.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에 온실동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돔이 '허파'

바이오스피어 내부에 조성된 바다. 이래뵈도 깊이는 꽤 됩니다. 말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바다라고 하네요. 사실 보는순간 오사카 가이유칸이 생각나 버렸습니다;;

사막지역에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통풍구. 실제 사막 환경을 모방하는 과정에서 겨울 산소 생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습한 겨울에 생장하는 지역의 사막을 모방했답니다. 시설물 주변의 새노라 사막하고는 반대죠. 아타카마 사막같이 안개로 수분을 흡수하여 겨울에 성장합니다. 이를 통해 겨울동안의 산소공급문제를 해결한거죠.

지하 시설부입니다. 온실 지하층은 이런식으로 파이프, 전기, 탱크 등이 가득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물을 압축하여 위로 올려주는 압축탱크 및 저장탱크입니다. 물론 물은 계속 내부에서 순환되어 돌아옵니다.

바다 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나름 해변도 있고 절벽도 있습니다. 실험 당시 저기서 생일파티도 하고 절벽에서 다이빙도 했다네요. 2년간 같혀 있는거라...이해가 갑니다 ㅡ.ㅡ

열대우림 지역입니다. 인공적으로 발생시키는 안개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거의 가랑비 수준으로 물을 맞았습니다만 이 동네가 워낙 건조해서 이제 물 맞는건 좋음.

폐(lung)이라 불리는 인공압력조절실입니다. 시설에서 가장 낮은 부분이고, 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이곳으로 몰리게 됩니다. 공기까지 완전밀폐하는 시설이므로 기온변화에 따라서 공기의 부피가 변화하게 되면 시설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천장에 보이는 고무재질의 막이 움직이면서 압력을 조절합니다. 고무라고는 해도 무게는 4톤. 아래 보이는 물은 비상시를 대비한 소방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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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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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0:56
드디어 차 사진 올립니다. 산지는 좀 되었지만....바쁘기도 했고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중고기는 하지만 상태도 좋고, 차도 잘 나가서 좋습니다.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다니까요 :) 차도
거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주차장에만 세웁니다 :)
간단히 몇 장 찍어 봤습니다.
2007년식 폭스바겐 제타 GLI 입니다. 골프 GTI랑 같은 엔진(FSI 2.0 터보)과 미션(DSG)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싸서 선택했지요 :) 부르르라앙 하는 엔진소리가 딱 제 취향인데다, 차가 달리는 특성이나 성능 또한 저랑 딱 맞는 듯. 게다가 시트는 또 어찌나 편하던지..수리기간중에 렌트해 준 시보레 코발트는.....수고는 해 줬지만 영 아니었습니다 쿨럭. DSG의 기막힌 변속타이밍과 수동 시프트의 반응속도는 환상적이죠. 휙 하고 점프하는 RPM 바늘은 참....
폭스바겐 캔디화이트 색상은 참 이뻐요. 블링블링 하달까요.
어서 10월이 와서(!) 선루프 열고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기름값은 좀 들듯. 보통 엔진이 아니셔서 기름도 보통은 안드신답니다. 프리미엄만 드신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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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다.
홍대 주차장 골목 끝부분이다. 이름은 '언제나 고양이'.
집이 바로 그 근처인 아는 형님도 존재를 몰랐던 곳이다. 생긴지 두달밖에 안되었단다.
그냥 어디갈까 하고 지나가던 길에 들르게 되었다.
생각보다는 냥이들의 숫자가 적은 곳이었으나, 이제 갓 한살이 되어 아깽이 티를 막 벗은 청년냥 네마리가 거의 10마리 정도의 몫을 해 내는 곳이라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데리고 놀다 보면 이건 거의 일당 백의 청년냥들이라서... 오죽하면 나이든 녀석들이랑 거처를 분리해 놓았을까.
주인분은 친절하셨고 (아무래도 초반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의욕과 열정이 대단하셨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운 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아이들에게 간식도 줄 기회를 제공해 주셨다. 정말.....인간자판기라도 햄복해질쑤가 이써! (난 꽈찌쭈까 아냐!)
활발한 뱅갈 고양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냥이카페라면 역시 말보다는 사진.

아아 똘똘해 보인다. 얌전해 보인다. 하지만..

크워워워워워

다소곳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그래도 뭐 너무 이쁘다)

쥐를 잡으려면 점프 정도는 기본이지!

크왁 간식이다 간식!!! (이때만 가까이 다가온다 -_-)

그려 이맛인기라....

똘망똘망 간식을 갈구하는 눈빛작렬.

으흐흐흐 사기다 사기. 내 손에 아직도 간식이 있는 거 같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쩌라고~~
아아악 간식없이는 살 수 없어
인간아 어서 내려놓으란 말이다
어휴 저 어린 것들 (실제로 나이든 녀석들은 어린것들 등쌀에 못이겨 분리시켜 놓았다)
절대 말티즈나 뭐 그런거 아니거든요. 나 나름 페르시안 친칠라거든요...그냥 털이 좀 없을 뿐이라서....얼굴을 보이기가..
쥐쥐쥐쥐쥐쥐쥐

캬악 쥐다! (누가 쟤좀 말려봐)

쥐야말로나의묘생의희망이자모든것.jpg

앗흥 궁디팡팡만은..

아그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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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omments rss (+댓글 쓰러가기)demands = list(set(demands))
원래부터 set 자료형을 쓰는게 답.
역시 뭔가 더 간단한 방법이 있었던게지...
감사합니다
http://code.activestate.com/
에서 온갖 사파 초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내공이 안되면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
책으로 된 걸 원한다면...
http://oreilly.com/catalog/9780596007973
(킨들 버전도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어요.)
찾아보기가 막막하달까요. 어떤식으로 봐야할까요.....
진짜 파이썬으로 지지고 볶을 일이 많긴 합니다. 지금은 제가 파이썬한테 복아지고 있는 기분이에요 -_-; (꼭 코드때문에 막힌 건 아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