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두근거림은 3주간에 걸친 답사 준비 과정에서 긴장으로 바뀌었습니다 -_-; 어떤 행사를 조직하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답사는 특히 더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더군요. 역시 동호회 행사하고는 성격이 달라서 참 힘들었습니다. 특히 사전답사에서 음식점 잡는게 가장 신경이 쓰이더군요. 한두명이 먹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이상의 질은 확보 되어야 하고, 장소도 인접해야 하고..... 고려사항은 많은데 선택지가 다양하지 못했었죠. 쿨럭.
여하간 긴장감 넘치는 답사 준비에 이어, 본 답사가 시작되었죠. 정말 서울로 돌아올때까지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_-; 역시 행사 진행은, 그것도 돌아다니면서 하는 진행은 어려워요 ㅠ.ㅠ
단양-부석사-안동-경주-울산을 돌아오는 답사였습니다. 진행하다보니 사진은 별로 찍지를 못했네요. 울산은 거의 공장이라서 어차피 사진 찍을 수도 없었고 말이죠. (재미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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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진이 안보이는 분들은, 사진 파일 이름이 한글이라서 그런 것이니 익스플로러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의 고급 탭에서 죽 내려보시면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이 있는데, 선택을 해지해주세요.